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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검사를 받을 예정이었던, 수원에 거주 중인 40대 남성이 사망해 현재 보건 당국에서 파악 중이라고 합니다.

사망자는 수원시 팔달구 팔달로3가에 거주하는 41세 남성이었고, "뇌졸중이 오는 것 같다"고 112에 신고했었습니다.


경찰과 소방관들이 40대 남성을 발견해 병원으로 이송 하던중 숨졌다고 합니다.

이 40대 남성은 1월 31일 중국 청도를 다녀왔으며, 코로나19 검사 예정이었다고 합니다.


다만, 평소 뇌졸중 약을 복용해왔던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코로나 바이러스 검사에서는 음성이 나왔다고 합니다.

정말 다행입니다. 바이러스가 더욱 확산될까 조마조마 하였습니다.


A씨는 평소 뇌졸중 약 복용자로 최근 3개월간 약을 복용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검사가 너무 지연되는게 아니냐?

현재 민간 검사 의료기관을 확대해 적어도 하루 정도면 검사 결과가 나와서 검사가 지연되는 사례는 많지 않다고 합니다.

좀 더 기다리면 결과가 나오겠지요?

워낙 하루하루 검사 요청 건수가 많다 보니까. 어제 음성처리 된 건수만 1000건이 넘는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사소한 감기에도 검사 해 달라는 분들이 많을 테니 보건당국에서 고생이 많을 것 같습니다.

어서 빨리 검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는 아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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