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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쇼(No-Show) 논란이란,

 

지난해 프로축구의 친선경기 때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5세)가 출전하지 않았다.

이른바 이 논란을 두고 호날두 노쇼(No Show)라 불린다.

이와 관련하여, 첫 민사소송을 벌인 법원에서 축구 팬들이 승소했다.

 

인천지법에서는 2020년 2월 4일 공판에서 축구팬인 이 모 씨 외 축구 관중 2명에게

이탈리아 주최사[더페스타]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소송에서 승소 판결을 했다.

인천지법에서는 더페스타가 축구팬들에게 371,000원씩 지급하라고 명령하였습니다.

 

호날두는 2019년 7월 26일 K리그 VS 유벤투스 친선전에 출전하지 않고 벤치에만 앉아 있어.

이를 노쇼(No-Show)라 불리게 되었습니다

경기 후 인터넷상에서는 호날두가 한국 팬들을 우롱했다고 비난의 글들이 쏟아져 내렸다.

 

이에 관중 3명이 호날두가 출전한다고 했던 주최사의 광고가 허위 광고라고 주장하며, 티켓 값을 환불하라고,

소송을 걸은 것인데요.

지난해에 민사소송을 냈던 게 이제야 판결이 난 것입니다.

 

 

구설수 많아도 호날두 10경기 연속골

노쇼 사건 이후로 한국팬들에게는 미운털이 박혀 있었지만, 축구실력은 진짜임에 틀림없습니다.

호날두는 세리에 A 유벤투스에서 무려 10경기 연속골을 기록하였습니다.

이는 유벤투스 구단 역사상 최다 경기 연속골 기록인데요..

역시 실력은 진짜임에 틀림이 없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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