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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 시장님 임병택 시장님께서는 

"시흥보건소에 질병관리본부, 경기도 역학조사관팀이 상주하며 시흥시 재난안전대책본부와 상황을 공유하고 대처 중"이라며 시민분들께서 가장 걱정하고 계실 '확진자의 이동경로'와 '접촉자'에 대해서는, 질병관리본부 역학조사관의 판단이 가장 중요하다"

 

대한민국 25번째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확인했습니다.

감염자 정보

73세 여성, 시흥시 첫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우한 폐렴] 감염자.

대한민국에서는 25번째 감염자입니다.

확진자는 현재 분당 서울대 병원으로 이송되었습니다.

확진자와 생활한 며느리와 아들은 정밀 검사에 들어간 상태입니다.

아들 부부는 중국 광둥성에서 입국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며느리의 경우 잔기침 증상이 있어. 역학 조사 중이라고 합니다.

4번째 확진자[55세 남성]의 경우 연속 2회 음성이 나와서 2월 9일 오전 퇴원하였습니다.

이동 경로

아직 이동경로는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질병관리본부 지침에 따라 공식 통보되는 대로 임병택 시장님이 즉각적으로 공지하겠다고 하였습니다.

확진환자 발생 시 대응 매뉴얼에 따라, 더 많은 곳에 더 빠르게 대처하겠다고 임병택 시장님께서 약속했습니다.

대응 매뉴얼이 따로 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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