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마포점, 명동 롯데백화점에 이어 마포공덕점 이마트 임시 휴점 '코로나 바이러스' 23번째 확진자 방문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우한 폐렴) 확진자의 방문으로 인하여 이마트 마포 공덕점이 임시 휴점에 들어갔습니다.

2월 7일, 이마트 마포 공덕점은 오후 2시부터 임시 휴점을 하기로 하였습니다.

이 날, 영업 종료 방송을 실시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공덕점 이마트 측은 오늘부터 일요일까지 1일 1회 총 3회 방역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정말 심각합니다.. 이 곳 저곳 다 닫고 말이죠!

 

2월 2일,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가 방문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휴점을 결정하기로 했다는데요.

왜 임시 휴업을 하는 거죠?

23번째 확진자가 다녀간 명동 롯데백화점 본점이 휴업하는데 이어서, 같은 날 23번째 확진자가 이마트 공덕점을 방문했기 때문입니다.

23번째 확진자는 마스크를 착용한 상태로 이 이마트 공덕점에 방문했다고 합니다.

언제 영업을 재개할까요?

빠르면 마포 공덕점 이마트는 2월 10일부터 영업을 재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다른 이마트도 이런 일이 있었나요?

부천점과 군산역점 또한 임시 휴업을 하기로 하였다고 합니다.

이젠 무서워서 이마트도 못 다니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