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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에 머무르고 있는 아프리카 TV의 BJ갓성은이 우한 폐렴 증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항상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는 감기 증세를 보인다 싶으면 바로 검역소에 빨리 가야 합니다.

그러나 "BJ갓성은"은 해열제를 먹고서라도 귀국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에 걸리게 되면 해열제를 복용하지 않아야 합니다. 반드시 검역하러 가세요!

이에 시청자들은 비행기에 같이 타고 있는 승객들에게 바이러스가 전파될 수 있는데,

너무 이기적이라는 비판을 하였습니다.

 

2월 7일에 갓성은은 아프리카 TV를 통하여 구토, 고열, 두통 등이 있다고 말하였습니다.

BJ갓성은은 1월 31일 방송 일정을 잡고 태국에 입국했는데요.

태국에서 일주일간 놀이동산과 대학교 등을 방문하였습니다.

단순히 관심을 끌려는 행동인지 무척 의심이 됩니다.

 

태국은 2월 7일 기준으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 확진자가 무려 25명이나 됩니다. 태국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 순위가 3위에 갑니다. 무척 위험한 곳이지요.

BJ 갓성은은 이야기 중 가레가 섞인 기침을 하기도 했으며,

시청자들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를 의심할 만한 증상들이었습니다.

하지만 BJ 갓성은은 갑자기 귀국하겠다고 하였으며, 귀국을 왜 하는지 묻는 시청자들에게 해열제를 먹고 한국행 여객기에 타겠다고 발언하여, 큰 파장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BJ갓성은의 이와 같은 발언이 많은 온라인커뮤니티에 올라 갔습니다. 당장 보건당국에 신고하여 검사를 받아야하는데, 오히려 귀국해서 바이러스를 옮길려는 BJ갓성은의 안일한 행동에 화가 납니다.

 

이에 BJ 갓성은은 다시 아프리카 방송을 켜고 보건당국에 신고하여 검사를 받겠다

하여, 입국한 뒤 질병 관리본부가 정한 절차를 따르겠다고 급히 해명하였습니다.

정말 요즘 아프리카 BJ들이 이렇게 무개념적인 행동을 해서 보고 자라는 아이들이 걱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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