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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해나 "런웨이보다 복면가왕이 더힘들어"

X세대가 X파일이었던 모델 송해나를 누르고 2라운드에 진출했습니다.

두 사람은 영턱스클럽 '정'을 열창하며 청중과 평가단의 추억을 불러일으켰다.

X세대는 담백한 음색으로 청중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반면 X파일은 통통 튀는 목소리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했다. 

공개된 X파일의 정체는 모델 송해나였다.

송해나는 "여기 나오기 전 정말 고민을 많이 했다"며

"새해가 되면서 도전을 하고 싶어 출연을 결정했다"고 언급했다.  

이어 "제가 런웨이를 처음 섰을 때보다

'복면가왕' 무대에 오르는 것이 더 힘들었다"며 솔직한 소감을 전했다. 

'2월 9일 복면가왕이 방영되었습니다.

이 날엔 가왕인 낭랑18세의 4번째 방어전이었습니다.

 

1라운드에서 모히또와 몰디브가 등장했습니다.

두 사람은 듀엣으로 취중진담을 불렀습니다.

 

몰디브는?

낮은 음색과 부드러운 목소리의 소유자로 청중들 마음을 설레이게 하였습니다.

모히또 역시,

호소력이 짙은 목소리로 노래했습니다.

하지만 아쉽게 몰디브는 모히또에게 62 대 37로 패배하였고 정체를 공개하였습니다.

 

김동률의 "감사"를 부르면 몰디브의 정체가 밝혀졌습니다.

공개된 몰디브의 정체는 바로 김형묵이었습니다.

김형묵은 복면가왕 출연을 하기 위해서 노래방에서만 60만원을 썼다고 하였습니다.

맥주 시켜 먹었나? 어떻게 60만원이 나오지... 설마 내가 생각하는거 아니지?

김성주 MC님은 김형묵씨가 폐활량을 높이기 위해 산을 올랐다 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김형묵씨는 노래는 못하지만 음악을 사랑한다고 겸손하게 답하셨습니다.

 

가왕 방어전에서는 네버 엔딩 스토리를 부르려고 했다고 합니다.

 

 

모히또는 2라운드를 진출하게 되었습니다.

 

 

치약의 정체

'복면가왕'에서 '치약'의 정체가 거북이 메인 보컬 금비로 밝혀졌다.

'내 노래엔 중간이 없지! 강약중강약'과

 '이날을 위해 치악산에서 3년을 수련했다! 치약'의 1라운드 대결이 그려졌다.

이날 두 사람은 플라이 투 더 스카이의 '가슴 아파도'를 선곡해 듀엣곡 대결에 임했다. 

그 결과 '강약중강약'이 56표를, 치약은 43표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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