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은하 나이 60세, 쿠싱증후군 아무도 몰랐던 사연 [싱어즈]

1961년생 이은하씨가 올해 나이 환갑이십니다. 

이은하씨는 13세의 어린 나이로 가요계에 진출하셨습니다.

어린 나이치고 짙은 음색으로 청중들을 한번에 사로 잡았던 디스코의 여왕, 원조 디바 이은하씨 였습니다.

 

 

이은하씨의 대표곡

밥차,

아리송해,

미소를 띄우며 나를 보낸 그모습처럼

 

이은하씨가 가수가 된 이유

이은하씨가 13세가 되던 해에 자신의 아버지 덕분에 가수가 되십니다.

이은하씨는 그 이후 가수로서 성공할 수 있었습니다.

 

이은하씨의 인생 내리막길

1992년, 건설업을 하셨던 아버지가 딸 이은하씨의 이름으로 어음을 발행했던 것이 문제가 되었습니다.

이은하씨는 큰 빚을 떠안게 되었습니다.

이은하씨의 자택은 법원 경매에 넘어갔고, 여태까지 모았던 재산들을 모두 팔아야 했습니다. 

이은하씨는 부채를 갚기 위해서 업소들을 무대로 삼아 전전했고, 2002년이 되서야 겨우 부채를 갚을수 있었습니다.

쿠싱증후군을 앓고 있는 이은하씨는 진통제에 하루 하루를 의존하며 살고 있습니다.

매일이 정말 고된 삶이 겠어요...

 

쿠싱

쿠싱증후군은 무엇인가요?

쿠싱증후군[Cushing’s syndrome] 부신피질의호르몬 중 코르티솔의 과다로 인해 발생하는 임상증후군입니다. 쿠싱증후군은 남성보다 여성에서 8배 정도 더 많이 발생하며, 보통 30~40대에 진단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한글 유의어로,

부신 피질 샘종, 뇌하수체 부신피질자극호르몬 과다 분비로 인한 부신 기능항진증, 쿠싱병, 이소성 부신피질자극호르몬 증후군, 이소성 부신피질자극호르몬 증후군

 

이은하씨의 현재 근황

현재는 이은하씨의 외모가 달라진 상태 즉 대뷔 후에 10년이나 흘러버렸죠.

이은하씨는 항상 당당했었으나, 이후 너무 스스로 작아지는 기분이 들었다고 합니다.

의기소침하고 쿠싱증후군으로 인하여 몸이 붓고 붓기가 안빠지고 몸 상태를 스스로 통제를 못하기에 썬글라스를 쓰고 외출하는 버릇이 되었고 썬글라스를 쓴 자신을 다른 사람이 못알아보길 바랐다고 합니다.

또, 이은하씨의 허리 상태도 안좋으십니다.

디스크 추간판이 녹아 있어서 신경이 눌린 상태라고 합니다.

이는 과거에 무대에서 춤을 추다가 다쳐 생긴 상처라고 합니다.

 

쿠싱 증후군은 얼굴이 커지고 고혈압과 다모증, 그리고 골다공증이 오는 병입니다.

이은하씨가 빨리 몸 상태가 좋아졌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