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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쇼핑 업자들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국내 확진자가 늘어나자,

마스크가 비싸지고 매물이 급감하는 일이 발생 하였습니다.

이를 대처하기 위해서 마스크 판매 방송을 편성하기로 나섰는데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는 2월 6일 한국TV홈쇼핑협회에서 홈쇼핑 업계와 간담회를 개최하였습니다.

 

홈쇼핑 사업자들은 마스크 물량을 확보하기 현실적으로 어려워, 마스크 판매방송을 긴급적으로 편성하기 이르렀습니다.

홈쇼핑 시간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마스크가 필요하신 분들은 꼭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홈쇼핑 방송 편성표.

  • 2월 8일 오후 3시, NS쇼핑
  • 2월 9일 오전 11시 20분, NS쇼핑
  • 2월 13일 오후 2시, 현대홈쇼핑
  • 2월 12,13일 오후 2시 KTH

홈쇼핑 전화번호.

  • NS쇼핑 : 유료전화 : 1688-7700, 자동주문 번호 : 080-815-7700, 무료전화번호 : 080-500-7700
  • 현대홈쇼핑 : 유료전화: 1600-0000, 무료전화번호 : 080-000-0000

홈쇼핑 업자들은 또 마스크의 납품업체를 발굴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납품업체의 입점을 한시적으로 완화하기로 했다고 합니다.

저는 꼭 kf94 마스크를 홈쇼핑에서 구매하고 싶어요!!

글쓴이는 참고로 웰킵스 마스크를 써보았는데 나름 좋더라고요! 지금은 매물을 구하기 힘들어서...

좀 여유 분량을 확보하고 싶습니다!!

 

다시 본론으로~

또, 이와 함께

마스크제품 직접 매입 확대, 판매수수료 인하를 통하여

납품업체가 홈쇼핑에 신속하게 입점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정부에서는 홈쇼핑 사업자들에게 마스크 상품 제조업체 대한 정보도 제공하게끔 한다고 합니다.

한편, 어제는 GS 홈쇼핑 직원이 20번째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로 밝혀진 적이 있었지요.

GS 홈쇼핑은 어제인 2월 6일부터 사내 어린이집 운영을 중단시키기로 했습니다.

20번째 확진자는 지난 달 우한을 다녀온, 2월 2일에 양성판정을 받은 15번째 확진자의 가족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GS홈쇼핑에서는 어젯밤 이와 같은 사실을 확인하였고,

GS 직원들에게 사내에서는 무조건 마스크를 착용하도록 권고하였고 건물 소독을 실시하였습니다.

소잃고 외양간 고치기가 따로 없네요... 이미 타 퍼졌을 텐데 말이죠...

 

또 직원회의, 단체행사 모두 금지하고 증상이 있다고 생각되면 팀장에게 보고하게 끔 명령하였습니다.

증상을 보인 직원은 검사와 휴가 조치를 내린다고 합니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이 직원이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검사까지 받는 과정에서도 어린이집을 정상적으로 운영했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안이한 대처를 했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습니다.

아무튼 더 많은 확진자가 나와서는 안되는데... 꼭 확진자가 줄어들길 바라면서 이만 물러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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